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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 골만 넣었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로이스는 경기 후 거함 바르셀로나 격침 기회를 날린 것에 대해 좌절했다. 그는 "테어 슈테겐은 세계적인 골키퍼다. 하지만 나의 실축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당장 훈련장에 돌아가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이스는 이어 "기분이 좋지 않다. 내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우리는 다른 몇 번의 기회도 놓쳤다. 한 골만 넣었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상대에 공간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강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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