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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이슨 그린우드가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독점으로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 그린우드를 선발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으로 고심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가 인터밀란으로 떠났지만, 보강을 하지 않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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