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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찬사가 잇따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경기를 마치고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점을 매겼다. EPL 공식 홈페이지에 진행하는 팬 투표에서 81.4%라는 압도적 득표율을 얻어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 최우수선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손흥민은 경기 전 개인 SNS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틀만에 팬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안겼다. 카드 징계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그는 출전 3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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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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