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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 헤아는 맨유에 남고 싶어 한다. 그렇게 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내가 집중하고 있는 건 데 헤아가 팀에 머물도록 설득하는것이다.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고 말하며 구단이 데 헤아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데 헤아가 왜 재계약 사인을 하지 않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그 과정 토론에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데 헤아는 맨유를 사랑한다는 것 말고는 내게 다른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는 여기에 남고 싶어하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그렇기에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데 헤아 외에도 세르지오 로메로, 리 그랜트라는 훌륭한 백업 골키퍼들이 있다. 딘 핸더슨도 셰필드에 임대ㄹ 가 잘하고 있다. 골키퍼 파트는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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