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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축구장에서 '힐링 타임'이 펼쳐진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장 안에서는 '송편 먹는 서울이 & 씨드 찾기' 한가위 스페셜 전광판 경품 이벤트를 명절증후군에 힘들었던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한가위 분위기에 맞춰 V-걸스 공연을 한복 특별공연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 이 달 6일에 제대한 돌아온 주세종 이명주의 제대 환영식도 갖는다.
한편, FC서울 팬파크에서는 인천전 첫 골 주인공을 맞춘 팬 11명을 선정해 홈경기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첫 골의 주인공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FC서울 홈경기 동안 개인 마킹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마스크 팩' 증정행사도 연다. 이 밖에 한정판 주세종 이명주 선수 머플러도 판매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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