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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팀의 팀 연봉이 공개됐다. 팀 연봉으로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은 메시가 있는 FC바르셀로나다. 그 다음은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순으로 드러났다.
총 연봉으로 1억유로 이상을 쓴 팀은 6위 비야레알(1억859만유로), 7위 빌바오(1억318만유로), 8위 레알 베티스(1억35만유로)까지였다.
가장 적은 연봉의 팀은 승격팀 레알 마요르카로 2997만유로(약 394억원)를 쓴다. 마요르카는 바르셀로나 보다 약 22배 적었다. 19위는 레알 바야돌리드(3203만유로), 18위는 그라나다(3546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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