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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독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팀 차붐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과 합동 훈련을 펼쳤다.
몸을 끌어올린 뒤 운동장으로 나갔다.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다소 서먹했다. 그러나 몸을 몇 차례 부대끼니 이내 친해졌다. 훈련을 체계적이었다. 모든 훈련이 특정 전술이나 실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좁은 공간에서 선수들끼리의 볼터치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쪽으로 비중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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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훈련을 마친 팀 차붐은 인근 한식당으로 이동했다. 차범근 감독과 오은미 여사가 고기 파티를 벌였다. 그동안 3경기를 치른다고 힘을 쓴 선수들에게 몸보신을 시켜줬다.
팀 차붐은 7일 프랑크푸르트와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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