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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릉시청이 22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을까.
강릉시청 우승의 또 다른 열쇠를 쥐고 있는 경주한수원은 같은 날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만난다. 부산교통공사는 승점 28로 4위에 올라 있다. 경주한수원이 승리할 경우, 2위 굳히기에 나서고, 부산교통공사가 승리할 경우, 치열한 2위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경기 역시 예측이 불가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밖에 단숨에 3위로 올라선 대전코레일은 홈에서 최하위 창원시청을 만나고, 목포시청은 창원시청과 격돌한다.
◇2019년 내셔널리그 22라운드(7일)
경주한수원-부산교통공사(경주시민·오후 3시)
목포시청-천안시청(목포축구센터)
대전코레일-창원시청(대전한밭)
강릉시청-김해시청(강릉종합·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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