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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U-22 축구 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어이 없는 이유로 취소됐다.
KFA는 이번 친선 경기를 위해 6월 중순부터 시리아측과 접촉했으며, 초청장과 항공권 발권 등 국내 입국에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을 했다. 시리아 선수단이 국내 입국을 할 때 비자가 문제 없이 발급되도록 해외 공관을 통한 조치도 했다.
전한진 사무총장은 "시리아 측 사정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티켓 환불 등 피해 보상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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