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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국가대표팀 감독? 꿈의 직업이다."
MLS LA갤럭시에서 뛴 후 마이애미 지분도 가진 베컴은 현지 'GQ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베컴은 "누군가 나에게 '국가대표 감독직을 받아들이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이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왜나하면 나는 열정적인 영국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컴은 이어 "'내가 그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지만 그 것은 나의 꿈의 직업이다. 물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현재 우리를 위해 믿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경기에 활력과 흥분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나를 포함한 잉글랜드 팬들이 이를 즐기는 중"이라고 말하며 현 감독에 대한 존경의 의사를 표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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