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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게 축구다.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에릭센은 "도전 발언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이게 축구다.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언제라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나는 내 머릿속을 정리하는 게 어렵지 않다. 나는 나와 관련돼 나오는 것들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와 관련된 많은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그 강도가 좀더 셌다. 내 계약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디서 뛸 지에 관심을 보인다는 걸 안다. 앞으로도 루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에릭센은 계약이 끝나면 자유롭게 이적료 부담 없이 새 팀을 찾아갈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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