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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천은 K리그1에 남을 가치가 있는 팀이다.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날 밤 11시40분 비행기로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무고사가 출국 직전 기자회견 인터뷰에 나섰다. 아래는 무고사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승점 1점이었다. 0-2로 지다가 2-2로, 2-3으로 지다가 3대3으로 다시 따라잡았다. 아주 중요한 1점이다.
-오늘 키힌데 없이 원톱으로 나왔는데
작년에도 원톱으로 뛰었다.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안다. 미드필더 간격을 좁혔던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다. 전반 상대 미드필더 수비가 좋아서 0-2로 뒤졌다. 그러나 동료들 도움으로 이길 수 있었다.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무고사의 해트트릭으로 인천이 꼴찌탈출을 했다. 앞으로 대표팀 합류하는데 이후 컨디션 관리 어떻게 할지.
몸 상태 나아지고 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의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우리 인천은 K1리그에 남을 가치가 있는 팀이다. 인천이 K리그1에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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