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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가 승격팀에 발목이 잡혔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반 빌바오 원정에서 패한 데 이어 이번에 오사수나 원정에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1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냐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벌어진 승격팀 오사수나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서 2대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 이적생 그리즈만은 침묵했다.
바르셀로나는 개막전에서 빌바오에 0대1로 졌다. 그리고 홈 2차전에서 레알 베티스를 5대2로 제압했고, 이번에 오사수나와 비겼다.
반면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1승2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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