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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반다이크(리버풀) vs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이 3명 중 누가 '유럽 축구(UEFA) 올해의 선수'로 뽑힐까. 이 상을 주관하는 유럽축구연맹(UEFA)는 29일(현지시각) 올해의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는 이미 이 상을 두번 받았다. 2011년과 2015년이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50경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8경기에 출전해 총 54골을 넣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유벤투스 간판 스타 호날두는 1년 동안 클럽(43경기)과 국가대표(4경기)로 총 47경기에 출전해 총 31골을 넣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했다. 호날두는 앞서 이 상을 2014년, 2016년 그리고 2017년 총 세번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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