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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안양이 승부수를 던졌다. 맹활약중인 외국인 선수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했다.
팔라시오스는 임대 신분이었다. 올시즌 안양이 콜롬비아 알리안자 페트롤레라부터 임대 영입했다. 그런 가운데 안양이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선수 입장에서 더 안정적인 환경 속에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완전 이적은 안양 역사상 첫 임대 선수 완전 이적 사례가 됐다. 그만큼 팔라시오스가 안양에 믿음을 줬다는 뜻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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