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 말고 우리에게 와야지."
당초,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최유력 행선지로 관측됐지만 최근 분위기가 급변했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이 물건너가는 분위기가 되자 '큰손' 레알이 네이마르 영입전에 참전한 것이다.
그러자 메시가 움직였다. 메시는 네이마르에게 전화를 걸어 바르셀로나로 복귀 얘기를 했다. 두 사람은 네이마르가 파리로 가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네 시즌을 함께 했다. 두 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도 들어올렸다. 메시와 네이마르의 관계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더욱 특별하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