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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복귀가 급물살을 타면서 '잉여 전력' 쿠티뉴(바르셀로나)가 새 팀을 찾는 작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바르셀로나에 쿠티뉴에 대한 문의를 했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영입할 경우 쿠티뉴는 뛸 자리를 사실상 없다. 독일 여름 이적시장은 25일 닫힌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이번 주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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