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의 부활을 위해 내 인생을 걸겠다."
"나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모두 함께 하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가 결정한 길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내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나보다 더 어린 선수들을 도우면서, 맨유 셔츠를 입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로멜루 루카루가 인터밀란으로 떠난 후 골잡이로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더 책임감 있고, 더 믿을 만한 선수로 거듭나는 것 역시 나의 다음 목표"라고 했다. "나는 지금 멘탈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과거 그 어느때보다 준비돼 있다고 느낀다. 특히 피지컬적으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