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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만족스러운 여름이적시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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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토트넘에 A+를 주지 못한 이유는 막판 링크됐던 파울로 디발라, 필리페 쿠티뉴와 같은 슈퍼스타 영입 실패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오른쪽 윙백을 보강하지 못한 점 때문이다. 디발라, 쿠티뉴 중 한명이라도 더했을 경우, 토트넘은 확실한 우승 컨텐더의 이미지를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고, 키에런 트리피어가 떠난 오른쪽 윙백 자리에 추가 보강이 없었다는 점은 현실적인 아쉬움이다. 카일 워커-피터스와 후안 포이스가 그 자리에 설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무게감이 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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