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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올 시즌 전력 보강을 마쳤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이었던 8일 라이언 세세뇽과 지오바니 르 셀소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군에 총 3명의 선수를 데려왔다.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큰 도움이 될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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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세세뇽 영입도 큰 힘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풀백인 키어런 트리피어가 이적했다. 풀백 자원이 부족해졌다. 세세뇽은 공격 성향이 강한 풀백이다. 측면 공격에 강점이 있는 토트넘에게 천군만마와도 같다.
세세뇽의 백업도 기대할 수 있다. 세세뇽이 측면 2선에서 활발하게 공격 지원 작업을 하게 되면 손흥민도 더욱 공격에 매진할 수 있다. 여러모로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도움이 될 여름 이적 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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