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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힘 스털링(24·맨시티)의 '그릇'이 조금 더 커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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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인종차별과 같은 사회 이슈에 대해 거리낌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선수로 잘 알려졌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팀에서 붙박이 주전 윙어로 활약 중이고, 지난 6월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그는 어느 새 실력과 리더십, 그리고 포용력을 겸비한 잉글랜드 축구계의 아이콘 중 하나가 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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