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만주키치를 영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만주키치는 신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스타일에 잘 맞지 않는데다, 맨유가 인상된 연봉을 제안하자 이적을 결심했다.
여기에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마감을 앞두고 스포르팅 리스본의 간판스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페르난데스와 관련해 현재 맨유와 토트넘이 연결돼있는데, 선수 본인은 토트넘행을 선호했으나 토트넘이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 영입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듯 보이자 최근 맨유행에 대한 얘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