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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시몽 미뇰레가 결국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미뇰레가 클럽 브뤼헤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뇰레는 커뮤니티실드를 마친 후 곧바로 벨기에행 비행기를 탔다. 예상 이적료는 640만파운드다. 상황에 따라 820만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
리버풀은 곧바로 후임자 찾기에 나섰다. 카디프시티의 닐 에더리지, 웨스트햄의 아드리안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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