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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에 '의조돌풍'이 불어닥칠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27)가 데뷔 골을 터트렸다. 비록 프리시즌 경기지만, 경쾌한 몸놀림과 골결정력을 통해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비록 보르도가 이날 접전끝에 2대3으로 패했지만, 황의조의 첫 골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황의조는 11일 앙제를 상대로 프랑스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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