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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30)이 카타르 클럽 알 가라파에 공식 입단했다.
알 가라파는 한국시각 5일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과 계약 사실을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따로 이적료 등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시간 월요일 팀의 네덜란드 전지훈련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된 뒤 3년 연장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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