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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벤투호의 샛별' 백승호(지로나·22)가 시즌 개막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프리시즌 연습경기에 또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득점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덩달아 팀도 0대1로 패했다. 백승호는 후반 15분까지 총 60여 분간 뛰어다녔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진 못했다. 백승호는 18일로 예정된 개막전 선발 출격을 노리고 있다. 프리시즌에 꾸준히 출전하는 건 좋지만, 공격포인트가 나와야 한다. 이날 백승호의 소속팀 지로나는 전반 4분만에 라보르데에게 선제 결승골을 헌납한 채 맥없이 0대1로 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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