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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25)의 인기가 호주에서도 뜨겁다.
타가트는 "AFC챔피언스리그(ACL)나 각급 국가대표팀에서 호주와 한국이 자주 만나기 때문에 양국 팬들이 서로의 축구에 대해 알게 되고 이해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이곳에서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주 언론에서 K리그 소식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타가트는 30일 오후 7시30분 대구 FC를 상대로 리그 13호골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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