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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유치에 도전한다.
현재 부산을 비롯 제주, 대구, 광주, 경기(고양·용인시) 등도 여자월드컵 유치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유치 신청 도시 중 6곳을 선정해 10월 FIFA에 제출할 계획이다. 2023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여자월드컵은 내년 3월 개최국이 결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월 남북 공동개최를 염두에 두고 FIFA에 여자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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