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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안루이지 부폰은 베테랑답게 팬서비스에서도 여유가 넘쳤다.
부폰은 여유로웠다. 앉았다가 서있다가를 반복하며 사인을 했다. 팬들과 얘기도 나눴다. 옆에 있던 관계자와도 농담을 주고받았다. 멋진 선글라스를 낀 채 계속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 역시 여유있었지만 부폰만큼은 아니었다. 사인이 다 끝나고 퇴장할 때도 부폰은 팬들과 하나하나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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