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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자신의 뜻을 다시 한 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달라졌다. 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며 네이마르가 설 자리를 잃었다. 물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PSG에 '현금+플레이어 3명' 카드를 제시하며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플레이어에는 사무엘 움티티, 우스만 뎀벨레, 이반 라키티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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