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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친정 FC바르셀로나 복귀에 장애물이 추가됐다.
따라서 이 경우 네이마르가 친정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데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미 네이마르에 앞서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도 재무부와 똑같은 문제로 세금을 납부한 바 있다.
이미 현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은 관련 서류를 스페인 당국에 보냈다고 한다.
네이마르의 세금 문제는 스페인에서 끝나지 않는다. 브라질 재무 당국도 약 1600만유로 가량의 네이마르 재산을 압류했다. 그들은 네이마르가 약 4000만유로 정도의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고 있다.
네이마르는 아직 팀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엔 친정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파다하게 퍼진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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