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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승부는 서로가 원한 결과는 아니다."(울산 김도훈 감독) "새 공격수 영입, 내 의사 전달했다."(전북 모라이스 감독)
시즌 두번째 '현대가 더비'는 무승부로 끝났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21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북이 이동국의 PK 선제골로 앞섰지만 울산은 주민규가 헤딩 동점골을 넣었다. 전북은 승점 45점으로 한 경기를 덜한 울산(승점 44점)에 근소하게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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