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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릉시청이 1, 2위 맞대결에서 웃으며 선두를 질주했다.
경주한수원은 13일 경주축구공원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승점 19가 된 경주한수원은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경주한수원의 윤태스가 원맨쇼를 펼쳤다. 윤태수는 전반 43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13분과 20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창원시청은 후반 47분 임종욱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을 2대1로 잡았고, 목포시청과 대전코레일은 2대2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3라운드(12~13일)
강릉시청 3-2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2-2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2-1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3-1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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