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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현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을 확정지었다.
장현수는 지난해 러시아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대표팀 중심 수비수로 인정받았으나,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받은 병역 혜택 의무 사항인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며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 당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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