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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의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눈여겨볼 이름은 고요한이다. 지난 2006년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 고요한은 이날 경기를 통해 K리그 통산 300경기 고지를 밟는다. K리그 통산 64번째다.
올 시즌 '캡틴'을 달고 달리는 고요한은 FC서울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그는 프로 데뷔 후 줄곧 FC서울에서 뛰었다. 2012년부터는 주축으로 완전히 자리 잡으며 매년 30경기 이상 소화했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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