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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는 달랐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은퇴설이 돌았다. 실제로 메시는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직후 한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 매체는 '메시는 브라질전에서 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국가대표를 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여전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나는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이 팀이 정말 좋다. (어린 선수들이) 미래를 향한 위대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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