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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지는 '중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회사 중 하나인 에버그란데 그룹의 후이 회장이 무리뉴를 만났다'고 전했다. 에버그란데 그룹뿐 아니라 중국 정부 역시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무리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이달 초 수주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힌트를 던진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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