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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확정지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스 리그1 리옹과 은돔벨레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무려 6500만파운드(약 954억원). 토트넘의 클럽 역대 최다 이적료다. 이전 이적료 기록은 2017년 다빈손 산체스가 아약스에서 올 때 세운 4200만파운드(약 616억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역시 은돔벨레에 관심을 가졌지만, 최종 승자는 토트넘이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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