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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20·아약스)의 높은 연봉 요구로 이적 협상에서 한발 빼고 있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데 리흐트 영입에 가장 유력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의 지나친 연봉 요구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쪽이다. 현재 데 리흐트 쪽은 이탈리아 유벤투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언론들은 데 리흐트의 유벤투스 행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와 파리생제르맹은 데 리흐트의 요구 조건을 받아주는 쪽으로 얘기가 흘러가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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