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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가 부족해서 비겼다."(모라이스 감독) "노동건 실수, 축구는 실수의 연속이다."(이임생 감독)
전북 현대의 연승이 '5'에서 멈췄다. 수원 삼성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삼성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17라운드 홈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전북은 이동국이 선제골, 수원 삼성은 타가트가 동점골을 뽑았다. 전북은 승점 37점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전북은 FC서울과 승률이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섰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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