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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울산의 이근호와 김보경을 알고 있다."
그는 "결과가 매우 중요한 경기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뗐다.
지난 2004년 프로에 입문한 니시가와 스케는 J리그에서만 423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경험한 만큼 J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180분 경기다. 전반을 홈에서 치른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면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원정에 가기 전에 분석 시간이 있으니까 그 전에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이타마(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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