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종차별 행위 팬 최다 보유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자료에 따르면 2014~2015 시즌 인종차별 관련 체포된 축구팬이 총 107명, 2015~2016 시즌 114명, 2016~2017 시즌 94명, 2017~2018 시즌 75명으로 집계됐다. 웨스트햄(11명), 반즐리 맨체스터시티 미들즈브로 선덜랜드(이상 10명) 팬으로 체크된 이들이 또 다른 인종차별 행위로 처벌을 받았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강력히 주장한 맨체스터시티 라힘 스털링과 이 문제에 논의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한 첼시팬에게 인종차별적 단어를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4월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