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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2019년 FIFA U-20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18·발렌시아)을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발렌시아가 바이아웃으로 8천만 유로를 책정한 이유가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등의 클럽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경기에 뛰진 못했으나, 국가대표팀 데뷔도 시간 문제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메스타야(발렌시아 홈구장)에 족적을 남긴 다비드 실바의 길을 따라걷는 중이라며 이강인이 '제2의 실바'가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이강인은 같은 날 또 다른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가 발표한 '골든 보이 2019' 100인 후보에 포함됐다. 과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폴 포그바(맨유)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수상하고 지난해 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가 손에 거머쥔 '골든 보이'는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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