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현장인터뷰]최준 "인생 최고의 골이었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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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루블린(폴란드

루블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최준이

자기

인생

최고골을

넣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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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은

11일

폴란드

루블린에

있는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최존은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최준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골"이라고

했다.

이어

"강인이와

눈을

맞췄다.

상대

수비수들이

반응이

늦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강인이가

패스를

기가

막히게

넣어줬다"고

했다.



◇최준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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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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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골이다.







-골

장면에서)

이강인과

사인을

맞추는

느낌이었는데


장면

시작할

때부터

강인이와

눈을

맞췄다.

나와

눈을

계속

맞추면서

공간을

함께

보고

있었다.

상대

수비들이

사이드에서

반응이

늦는


알고

있었다.

우리가

미팅할

때부터

미리

분석해서

알고

있었던

내용이다.


상황이

마침

나와서

(득점으로

연결됐다).

강인이가

패스를

기가

막히게

넣어줬다.




-차는

순간

골을

직감했나.



슬로

비디오처럼

모든

상황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차면서

'아

들어갔다'

싶었다.




-윙백들에게

감독이

요구한


있나.

아무래도

양쪽

윙백이

공격

가담도

많고

위치도

높이

선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실이지만

계속

해왔던

거라

충분히

감안하면서

뛰었다.


역할에

적응이

되어

지금은

괜찮다.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있었는데.

상대

선수들의

포지션

체인지가

많으니

나와

재현이가

있는

왼쪽

사이드로

몰아서

압박해서

볼을

빼앗은

뒤에

카운터

어택을

하자는

작전을

세웠다.




-후반

막판에

몰렸는데.

막바지

10분

정도?

우리도

내려서고

싶지

않고

올라가고

싶었는데,

에콰도르

선수들이


올라오고.

그래도

마지막에

광연이가


막아줘서.

빛광연이

있지

않나.

하하하.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쥐가


정도로

최선을

다해

뛰었는데.

우리끼리는

누가

들어오더라도


차이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하려고

한다.


때까지

최선을

해서

뛰고.

쥐가

나더라도

끝까지

뛰자는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끼리

팀을

부르는

명칭이

있나.

항상

원팀이다.


뛰는

친구들이

오히려


말을


많이

해주니까

우리가


똘똘

뭉칠


있다.

(이)규혁이나.




-오늘은

뒷풀이


했나.

클럽

노래

틀어놓고

신나게.

외국

힙합

같은

노래.

(감독님은?)

옛날

스타일로

슬슬

추시던데.

저처럼

춤을



추신다.

10점

만점에

6점쯤.




-이제

우크라이나를

만나는데.

목표를

우승이라고

말을

했는데

진짜

올라왔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고

밖에서도

응원해주고

힘을

얻어서

4강에서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A대표팀에

대한

목표는.

축구

시작할

때부터

모든

대표팀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는

쟁쟁한

형들이

많으니까.


포지션은

풀백으로

대학교에서

전향을

했다.


포지션으로

굳힐


같다.


장점은

많이

뛰는

것과

크로스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놓치고

미스가

나와서

쑥스러웠다.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가



되는


같아서...




-원팀이라는

이야기는

누가

먼저

시작했나.

강인이다.

맏형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원팀이라는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누가

뛰던

우리는

원팀이라는

거.

감독님도

함께

말씀하신다.






-런던올림픽

때도

원팀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가

파주에서

소집했을

때부터

원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폴란드

넘어와서

(이)규혁이까지

소집되고

완전히

팀을

만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원팀을

이야기했다.

말로만

원팀이

아니라

위협적인

원팀이



같다.




-두


어린

강인이가

리더십을

보여주는데.

나이고

누르는


그런


우리팀에는

없다.

강인이가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는데.

밖에서

그렇게

많이들

호응해주시는데.






-체력은

괜찮나.

괜찮다.

이제


경기

남았다.






-너무

잘해서

현장으로

넘어온

교민들이

많다.

한국에서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현장에

와주시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




-결승전

풍경은

어떨


같나.

태극기가

많을


같다.

오늘처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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