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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도 2001년생 유망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구보 다케후사 데뷔전 평균 시청률은 13.8%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관심을 모은 것은 '2001년생 신성' 구보 다케후사의 데뷔 여부였다. 구보 다케후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하지만 앞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는 달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일찌감치 "기대가 된다"며 구보 다케후사의 교체 투입을 예고했다. 현지 언론도 구보 다케후사의 교체 투입 예상 기사를 냈다. 구보 다케후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22분 그라운드를 밟으며 데뷔전을 치렀다.
닛칸스포츠는 '고등학교 3학년인 구보 다케후사는 18세 5일 만에 A매치 데뷔 기록을 썼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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