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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는 여자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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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펼쳐질 한국-프랑스의 개막전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 잔니 인판티노 FIFA회장, 스웨덴 총리 등이 직관한다. 한국은 정부를 대표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VIP석에서 윤덕여호 선수들을 응원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준 FIFA 명예회장,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박지성도 VIP석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4만8000여 석의 개막전 티켓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프랑스 여자축구 사상 최다 관중앞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개막전이 치러진다.
'지옥의 조' A조에 속한 윤덕여호는 2회 연속 16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 삼고 있다. 8일 프랑스와 개막전에 이어 12일 오후 10시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그르노블), 18일 오전 4시 노르웨이와 3차전(랭스)을 잇달아 치른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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