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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이비드 베컴이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거액의 베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베컴은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 3월 리그에 합류한다. 리그 첫 해부터 좋은 성적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꾀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점찍었다. 최근 폼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득점력만큼은 검증된 선수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택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500만파운드에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수아레스는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거머쥐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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