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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도전하겠다."
후반 전술 변화가 주효했다. 정 감독은 "꼭 이겨야될 경기임은 선수들이 더 잘 알고 있었다. 의외로 전반 고전했다. 후반 전술 변화를 줬다.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었다. 잘 수행해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했다. 다음 상대는 세네갈이다. 정 감독은 "다음 경기를 운동장에서 뛸 수 있는 체력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최대한 회복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회 전 선수들은 우승이 목표라 했다. 정 감독도 "한경기 한경기가 결승이라 생각하고 가보는데 까지 가겠다.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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