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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 계약은 끝났다. 나는 미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다."
요렌테는 리버풀전을 마치고 "두 팀 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이 이길만했다. 경기가 초반 페널티킥으로 시작돼 아쉽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었다. 많은 시도를 했지만 평소 처럼 하지 못했다. 지금 할 거는 없다. 기다려야 하고, 또 다른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보도했다.
요렌테는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했다. 그는 "계약은 끝났고, 아직 정해진게 없다. 앞으로 며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자"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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