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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첩첩산중, 온갖 악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번에는 성폭행 혐의가 터졌다. 브라질 출신 축구스타인 파리생제르맹(PSG) 네이마르의 불운이 멈추질 않는다.
하필 네이마르의 에이전트는 그의 부친인 네이마르 시니어다. 그는 "진실을 보여주지 못하면, 의혹이 더 커질 것 같다"면서 "조만간 여성과 네이마르가 나눈 메시지 대화를 공개할 의사도 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현재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표팀 소집 훈련 중이다. 그러나 최근 계속 악재가 겹치고 있다. 관중 폭행으로 인한 출전 정지에 이어, 부상. 게다가 성추행 의혹 사건까지 터졌다.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하기 힘들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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